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스파이더버스' 리뷰 후기 평가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스파이더버스' 리뷰 후기 평가
스파이더맨 : 아크로스 더 스파이더 바스】
6월 16일 일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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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공개된 영화 '스파이더맨 : 아크로스 더 스파이더 바스'는 스파이더맨 팬을 오랫동안 계속해온 사람에게야만 봐 주었으면 하는 영화가 되고 있다.
'스파이더맨 : 아크로스 더 스파이더 바스'는 2018년에 공개된 '스파이더맨 : 스파이더 바스'의 속편. 본작의 큰 테마가 되고 있는 것은, 「스파이더맨의 몸에 반드시 일어나는 운명」에 대해. 스파이더맨 팬이라면 「그것일까」라고 핀으로 오는 「운명」에, 「스파이더 바스」시리즈다운 해석으로 스토리가 말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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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스파이더맨 : 스파이더버스'는 한 소년이 스파이더맨이 된다는 이야기에 다양한 차원(멀티버스)에서 스파이더맨이 모여 버린다는 대담한 비틀림을 적용한 영화이다. 외형뿐만 아니라, 굳이 장면 마다나 캐릭터 마다의 초간의 컷 수를 조작하는 것으로, 코믹한 표현이나 액션의 박력을 양립시키면서, 멀티 버스 스파이더맨들의 세계를 표현했다. 그러한 영상 표현의 굉장함도 포함해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 되고 있다.
그럼 「스파이더맨:아크로스 더 스파이더 바스」는 어떻게 되어 있는가 하면, 엄청난 수의 스파이더맨이 등장한다. 작중에서는 각 유니버스에서 스파이더맨을 집결시킨 '스파이더맨 소사이어티'가 등장해 메인급의 각 스파이더맨 외, 대사 한마디의 스파이더맨부터 대사 없는 스파이더맨까지 다른 등장 인물의 수를 넘는 기세로 스파이더맨 가 넘치다.
이 소사이어티를 이끌고 있는 것은 '스파이더맨 2099'의 미구엘 오하라. 멀티버스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 다른 유니버스에 출현하는 악당을 본래 유니버스로 되돌리는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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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이 '질서'다. 지금까지 스파이더맨은 만화뿐만 아니라 영화, TV 애니메이션, 그리고 게임과 다양한 형태로 새로운 스토리가 그려져 왔다. 즉 그만큼 유니버스가 퍼지고 있다는 것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희생된다'는 점은 어떤 작품에서도 공통적이다. 그 슬픔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스파이더맨은 스파이더맨이 되어 왔다.
그런데 마일스 모랄레스는 “세계도 사랑하는 사람도 모두 구한다”고 호언한다. 그러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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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다양한 스파이더맨이 나오므로 보고 있어 활기차고, 전작 이상의 액션도 즐겁다. 스파이더맨이 다양하다는 것으로 등장하는 세계도 다양하고, 장면마다 점점 표현이 바뀌어 간다. 레고도 있으면 실사도 나오고, 엉망진창 감 가득한 전개는 굳어 있는 이상의 집념조차 느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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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영화 「스파이더맨」최신작에 14세의 영상 작가가 대발탁! 작중의 레고 장면을 제작
레고 블록과 블렌더 사용
2023년 6월 8일 13:42
단지 그만큼, 이것도 전작 이상으로 스파이더 맨에 대한 “메타”인 스토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스파이더 맨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 혹은 전작을 보고 있지 않다고 하는 경우, 어쩌면 내용을 잘 모르는 가능성이 있다고 느꼈다. 필자는, 2002년의 영화 「스파이더맨」에 시작해 영화에 게임에 계속 스파이더맨을 봐 왔기 때문에 매우 즐거웠다. 스파이더맨에 대해 깊은 지식이 있을수록, 본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앤드류 가필드가 비치는 장면도 있고, 작중의 등장 인물이 게임의 'Marvel's Spider-Man' 시리즈를 플레이하고 있는 장면도 있었다. 그런 세세한 부분도 포함해 스파이더맨 팬을 향한 일대 스파이더맨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이번에 공개된 '스파이더맨: 아크로스 더 스파이더 바스'에 이어 새로운 차작 '스파이더맨: 비욘드 더 스파이더 버스'의 2024년 공개가 결정됐다. 전후편과 같은 구성이 되기 때문에 이쪽도 함께 기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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