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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밧줄에 묶어 숲에서 혼자사는 소년 엄마는 그가 혼자 살수있는 환경을 만들고

조언을 녹음한 테이프만 남기고 떠난다 숲의 외딴곳에는 오두막에 적막한 장소에 홀로 소년은 살아간다

주변에는 인적도 없다 소년의 몸에는 집으로 돌아갈수잇게 밧줄이 묶여있다.

소리에만 의지해 살아가야한다.

봣줄을 놓지 말라는 엄마의 경고

매일 소년은 테이프를 되감고 다시 듣길 반복한다.

 

그리고 어느날 어떤 소리에 그는 집 밖으로 계속 끌리게 되어 줄을 길게 만들어 깊이 들어간다.

흔하지 않은 소재이며 매우 몰입감이 강한 영화다

주인공은 혼자이며 고립되었다. 이런 점이 매우 끌리는 영화이다.

소년의 이동지역은 한계가 있다. 어떤 소리에 이끌리고 그는 그것에 매우 민감해진다.

매일 같은 일상 지루함 이 그를 덮쳐온다.

엄마가 남긴 몇가지 규칙 중 가장 중요한건 밧줄을 놓지 말라는것이다.

하지만 계속 매일 어떤 소리에 이끌려 소년은 숲의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 

소년은 욕심을 내어 밧줄을 천으로 묶어 길게 연장 시킨다. 결국 숲의 깊은 곳으로 떨어지고 밧줄을 놓치게 된다.

소년은 깨어나지만 주변에는 수많은 동물들의 뼈들만이 가득하고 계속 어떤 소리가 소년을 감당하기 힘들게한다.

 

영화속 효과음 공포감 가득한 음악은 시청자들을 시각적 그리고 청각적으로 매우 보기 힘들게 할것이다.

쇠사슬을 감싼 어떤 여자는 소년을 덮치기 시작하고 공포는 극한에 향한다.

a급 영화는 아니지만 카메라 이동과 분위기에 잘맞는 사운드는 매우 잘 만든 작품이다.

 

이 영화는 몇가지 단편 내용들의 담긴 작품으로 롱 타임은 아니다.

각기 다른 내용이 여러편 담겨있다. 

첫번째는 밧줄이다.

 

그리고 두번째 작품은 집에서 홀로 음악을 듣는 여성이 주인공이다.

집 주변에 한 남성이 배회하고 여자는 음악을 요리를 하다 칼을 들고있다 재체기와 동시에 칼을 눈에 찔러 버린다.

그리고 끝이다

 

이렇게 두가지 내용만 공개하겠다.

나머지는 직접 감상해보시길 바란다

흥미로운 단편 공포 작품이다.

영화는 마치 한권안에 가득 담긴 단편집을 시각적으로 감상하는 느낌을 경험한다.

심리적 공포감이 강한 작품이다.

계속 궁금해서 보게되는 끌리는 작품들이 많다.

때론 협기적인 내용도 존재한다.

어릴적 밤에 tv에서 보여주던 환상특급의 추억이 떠오른다.

 

 

개요

앞이 보이지 않는 소년 솔로몬은 아무런 이유도 모른 채 숲속에 홀로 남겨진다. 적막만이 감도는 숲에서 소년이 의지할 수 있는 건 허리에 묶인 밧줄뿐. 그리고 밧줄이 풀리는 순간, 애써 외면해 오던 공포가 솔로몬을 덮치는데...

  1. Jennifer Bonior

    Director

  2. Nicole Scherer

    Director

  3. John Rushing

    Director

  4. John Rhee

    Director

  5. James Bowsher

    Director

  6. Zev Chevat

    Director

  7. Dycee Wildman

    Director

  8. Gigi Saúl Guerrero

    Director

  9. Ryan Bury

    Director

  10. Daniel Robinette

    Director

  11. Sean Cruser

    Director

  12. Adam O'Brien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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