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리스트 (2015) The Survivalist 2015,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로 추천

인구증가로 사람들은 서로를 죽이게 되고 인육까지 자행된다. 남자 주인공은 혼자 주변에 작은 농사를 지으며 주변을 경계하며 조심스럽게 생존해간다. 하지만 어느날 모녀가 등장하고 먹을걸 구한다. 하지만 그들이 가진건 없고 자신의 딸과 잠자리를 제공해주는 대신 식사를 원한다. 하지만 그들을 떠나보내려할때쯤 약탈자들이 등장하고 주인공은 위험에 빠진다. 그리고 부상을 입고 모녀의 보살핌을 받는다. 하지만 입이 많아지면 곤란하다 늙은 엄마는 희생의 궁지에 몰린다.

그리고 주인공의 아픔 과거를 보여주고 다시 약탈자들의 그의 작은 보금자리를 노린다. 

영화는 큰 제작비를 들이지 않은 작품이지만 보는도분 긴장감을 느낄수있으며 마지막 장면은 매우 충격적이다.

보통 수준의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끝부분이 좀 꺼름직하다. 주인공의 긴장하는 경계하는 눈빛의 연기는 볼만하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로 추천한다.

 

줄거리

 

인구증가와 자원고갈로 인구의 절반이 사라진 지구. 그 안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적도 아군도 분간할 수 없는 오직 생존만이 목표인 생존의 세계를 맞이한다. 한편, 동생을 잃은 후 홀로 살아가던 남자(마틴 맥캔)의 은신처로 한 모녀가 찾아오고, 그들은 남자에게 은밀한 제안을 해온다. 하지만 셋이 함께 살기에 턱없이 부족한 식량. 한 집에 거주하게 된 남자와 모녀는 각각 다른 계획을 세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