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073화 만화 스포, 위블이 로쿠규한테 잡혀갔다

 

원피스 만화 1073화 자세한 스포일러가 공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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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1073화 제목은 미스 버킹엄 스튜시

표지에서 베가펑크가 평화로운 발명품을 만드는 것을 보이는 모습

루치는 스튜시를 공격하나 환상이였으며

환상으로 루치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동안 스튜시는

내부에 해류석이 들어 있는 립스틱을 사용하여 루치를 약화시켜버리며

루치 역시 결국 카쿠의 뒤를 이어 잠이 들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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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펑크와 대화를 나눈 인물의 정체는 역시나 스튜시

다만 그녀가 CP0이 된 것은 베가펑크의 의도가 아니었고

스튜시는 권한 계층 구조에서 루치와 같은 수준에 있기 때문에

세라핌을 중지하라는 루치의 명령을 덮어쓸 수 없는 편

한편 릴리스와 에디슨이 라보에서 빠져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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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호크는 릴리스가 중지 명령을 내리기 전에 공격하나 조로가 막아내고

S호크와 조로의 대결이 이어지며 S샤크는 중지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에디슨을 공격하지만

상디가 그런 에디슨을 구해낸 다음 모든 세라핌을 중지시키는데 성공

한편 루피와 쵸파가 베가펑크를 찾는 가운데 장면은 스핑크스 섬으로 바뀌며

마르코가 와노쿠니에 있는 동안 해군이 스핑크스 섬에 왔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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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블이 도착하여 이 마을을 지켜냈으나

위블은 로큐규에 의해 체포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마르코와 만난 미스 버킨은 아들을 데려오고 흰수염의 유산을 물려달라고 부탁하는데

아들의 혈통에 대해 의심하고 있는 마르코에게

미스 버킨은 베가펑크에게 물어보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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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다에 있는 키자루의 배로 장면 전환

배에 있는 노인에게 간식과 음료수를 가져오는 키자루의 모습

키자루는 노인에게 베가펑크를 만난 적이 있는가 물으며

과거에 한번 만난 적이 있다고 말하는 이 노인은 다름 아닌 오로성 제가르시아 새턴 성

다음주 원피스 1074화는 또한 한주 휴재로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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