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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EPL 공식 홈페이지에 올해의 골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처음에는 드리블을 시도했다"

"그런데 계속 치고 나갔고 마지막 수비수를 제치고 슈팅을 시도하면서 '골이 들어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홈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는 것이 행복하고 자랑스럽다"

"지금도 번리전 경기 영상과 득점 장면을 되돌려보면 여전히 놀랍다"

"관중으로 꽉 찬 경기장에서 골을 넣었는데 부모님도 현장이 있었다.

지금도 그 골을 넣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토트넘 손흥민의 올해의 골 수상 소감은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운이 좋게도 아름다운 골을 넣었는데 부모님도 현장에 계셨다"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손흥민은 작년 12월 번리 그리고 정규리그 16라운드 홈경기를 통해

전반 32분 약 70m를 독주로 득점을 올렸다.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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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premierlea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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